청년일자리, 장시간노동 근절이 해법이다. 정부는 하르츠 개혁 악용하지 말라

하르츠 개혁은 독일에서 고용률을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지만 미니잡 등 저임금 단시간 노동을 확대시키고 근로빈곤층을 확산시켰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제도이다. 하르츠 개혁을 주도한 페터 하르츠가 한국을 방문하여 20일 오전 서울 신라호텔에서 이기권 노동부 장관과 대담을 가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