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몸으로 느껴온 삶의 경험을 이해하기

어른들을 위한 교육과정 집담회 세 번째 이야기. 
지나온 시간과 익숙해진 나와의 싸움을 위해 집중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다양한 사례와 나름의 고충 속에서 매개자로서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 봅니다.

미세먼지와 겨울 한파에 꼼짝도 하기 싫은 한국과 달리 태국은 무더운 날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날이 아주 좋은 어느 날을 만나게 된 여행자가 롬싹의 일상과 그 속의 관계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수많은 사람과 환경 속에서 우리는 서로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다름을 인지하고 받아들여야 하는 것은 알지만 쉽지 않습니다. 유럽에서는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교육을 학교에서부터 배운다고 하는데,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기관의 유휴공간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는 오랜 고민입니다. 수원시평생학습관에서는 공원으로 만들어져 아무도 관심 갖지 않게 된 공간을 텃밭으로 일구었습니다. 텃밭의 지난 시간을 돌아봅니다.
월간뮤직:대중음악 신화를 만나다 
한 달에 한 번 전설이 된 뮤지션들을 만나봅니다.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뮤지션들의 대표곡을 듣고 감상을 나눕니다. 감동으로 길이 남을 아름다운 음악 속으로 떠나봅시다.
전통장교실

우리 발효음식의 역사와 문화를 배웁니다. 전통방

식의 장 담그기와 생활 속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간편한 장 담그기를 배워 건강한 식탁을 만들어 봅니다.

수원시평생학습관 <웹진 와>는 학습의 기획과 운영을 위한 사유와 질문, 활동을 담아냅니다.
평생학습 담론을 현장의 고민과 현실로 가져와 그 폭과 깊이 모두를 확장하려 합니다.
한 달에 두 번, <웹진 와>가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