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사단(이사장 류종열)이 1월 1일 도산 묘소를 참배하는 것으로 2019년 새해를 시작했다. 채영수 의장, 류종열 이사장, 나종목 대표감사를 비롯한 80여명의 단우 및 활동가들이 도산공원(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소재)을 찾아 도산 묘소에 헌화하고 도산 정신을 마음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