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전국 단위사업장 대표자들이 모여 11.21 총파업 결의를 확인했다. 사업장 대표자들은 ‘탄력근로 기간 확대 노동법 개악 저지와 사회 대개혁을 위한 투쟁’을 선언했다. 민주노총은 11.21 총파업 조직태세 점검을 마치고 마지막 조직화에 온 힘을 쏟아부을 예정이다. 민주노총은 11월 16일 청와대 앞에서 ‘2018 총파업 투쟁 승리, 전국 단위사업장 대표자 결의대회’를 열었다. 전국에서 모인 단위사업장 대표들은 위력 있는 총파업 성사로 문재인 정부 반노동-친재벌 정책 회귀를 막아내고 사회 대개혁을 이루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