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기독교환경운동연대 후원의 날>

생명을 보듬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한데 모여 교제를 나누는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올해에는 백석 초록가게 새활용공방,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청파교회 환경부, 서로살림농도생협에서 부스를 설치해 후원의 날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셨습니다. 바람과 숲의 소리를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솔가’님의 공연을 보며 다 함께 박수치며 노래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교회가 지구를 살리는 50가지 방법> 북 콘서트 시간에는 지난 일년간 탐조여행을 이끌어주신 담쟁이자연학교의 뜰팡 선생님, 몽골 은총의 숲 생태기행에 함께해주신 청파교회 강세기 권사님,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생태달력 속 풍경 사진을 제공해주신 조용철집사님을 함께 모셨습니다.

그리고 올해에는 특별히, 기독교환경운동연대의 최고령 회원이신 최은자님과 청소년 회원이신 정승윤님을 모셔 감사 인사를 전하고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도로, 후원으로, 따뜻한 응원으로 도와주시고 동행해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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