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통 청년위원회 '들꽃'은 9월 15일부터 16일까지 강화도에서 '통일과 남북관계에 대해 찾아 떠나는 2018 강화도 역사 기행'을 진행했다. 1일차에는 평화전망대, 망향대, 대룡시장, 강화성당을 답사하고 숙소에서 모둠활동과 정의돈수를 하였다. 2일차에는 장대진 교육위원장의 역사 해설과 함께 전등사, 전쟁박물관, 갑곶돈대 등을 둘러보며 조선 말기의 역사를 되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