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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축제에서 에너지랑 놀자

에너지정의행동, 축제마당으로 찾아가는 놀이 신청 받아


20189~10월 중, 선착순 20개 마을 모집

놀이로 풀어내는 에너지교육으로 프로그램 및 강사 지원



에너지정의행동은 마을 축제에서 에너지랑 놀자(이하 에너지랑 놀자)” 프로그램에 참여할 마을의 신청을 받는다. ‘에너지랑 놀자는 규모에 상관없이 마을주민들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라면 어디나 가능하다.

 

에너지랑 놀자는 축제나 마을 행사에서 누구나 가볍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쉽고 간단하게 에너지교육을 할 수 있도록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준비한 4개의 프로그램은 각각 에너지 던지고 맞히고’, ‘에너지멀리뛰기’, ‘에너지큐브만들기’, ‘에너지전환메모리게임등이다. 앞선 두 가지는 가볍게 몸을 움직이는 놀이로 축제 장에서 누구나 쉽게 참여가 가능하다. ‘에너지큐브는 나무블럭과 스티커를 이용하여 나만의 큐브를 만들어 가져갈 수 있다.

 

에너지랑 놀자는 그 동안 실내 교육 중심으로만 이루어지는 에너지교육을 놀이의 장으로 이끌어내려는 의미와 동시에 컴퓨터나 휴대폰 게임 놀이가 중심인 어린이들에게 전기 없이 몸으로 놀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는 의미를 담았다.

 

에너지정의행동은 에너지랑 놀자운영을 위해 기존 환경 및 에너지 강사로 활동한 경험이 풍부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지난 7~8월에 12명의 에너지놀이 강사를 양성했다. 이들은 에너지랑 놀자를 신청한 마을에 21조로 파견되어 에너지교육 및 놀이 프로그램 진행을 맡는다.

 

에너지랑 놀자는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선착순 20개 마을에 프로그램과 강사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신청접수 및 운영 기간은 20181030일까지이며 신청은 에너지정의행동 홈페이지 또는 http://reurl.kr/3267504SL 에서 할 수 있다.

 

에너지정의행동은 에너지는 이미 우리 일상생활과 밀접한 주제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에너지전환과 에너지의 소중함을 놀이로 배우고 체험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기획의도를 설명했다. <문의 : 에너지정의행동 02-702-4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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