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악산국립공원

1984년 17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면적은 287.571k㎡이다. 소백산을 지나 속리산으로 연결되는 백두대간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다. 월악산은 기암절벽이 치솟아 산세가 험준하고 예로부터 신령스러운 산으로 여겨져 주봉은 영봉(1,097m)으로 불리고 있다. 만수봉, 금수산, 신선봉, 도락산 등 22개가 넘는 크고 작은 산과 봉우리를 거느리고 있다. 충북 제천시, 단양군, 충주시와 경북 문경시가 접해 있으며 수도권에서 가깝고 충주 호반과 어우러진 탐방지로 사계절 탐방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이번에 걷게 될길은 선암골생태유람길이다.이길은 월악산 단성방면에 최근에 조성된 선암계곡길이다. 단풍이 물들어 가는 이가을 선암골생태유람길가에 이름모를수풀과 들꽃들은 우리의 걸음을 반겨 줄것이다.

단성생활체육공원에서 시작하여 소선암, 하선암,중선암,상선암을 거쳐 특선암에서 마루리를 하게 된다. 중간중간 순백은물을 건너고 웅장한 바위와 올망졸망한 바위도 만나게 된다.

♦ 언제 ; 9월 셋째주 15일(토), 16일(일)
♦ 어디서 ; 월악산국립공원 선암골생태유람길
♦ 회비 : 7만 (회원)
♦ 준비물 : 1박2일 삶에 필요한 개인용품,가벼운 걸음 옷차림
♦ 만나는 곳 : 충북단양 시외버스터미널
♦ 물어보기 : 이미정 010-2251-2276
* 다음까페 http://cafe.daum.net/swalking

♦ 세부 일정
- 9월15일 (토)
▪ 오전11시30분 단양시외버스터미널에서 만남
▪오후 12시25분 단성방면 버스
▪오후1시 선암골생태유람길 걷기시작
▪ 6시~6시30분 :상선암도착 및 숙소 이동
▪ 7시~ : 저녁 식사 및 이야기 나누기

- 9월16일 (일)
▪ 8시 : 아침 식사
▪ 9시~12시 :특선암, 단양수양개역사문화길 잔도 걷기
▪ 12시 : 점심
▪ 14시 :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