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9일 일요일, 물한방울 흙한줌 8월 답사가 있었습니다.

더운여름은 영화와 맛집이 최고라는 초기계획에 따라  광주극장에 모였습니다^^

광주극장에서 함께한 영화는 일본 다큐멘터리 ‘카운터스’ 입니다.

혐오시위를 추진하는 우익단체에 맞서기위해 과격한 행동도 서슴치않고, 변화를 이끌어내는 혐오반대 시민단체의 이야기입니다.

감상후 신락원에서 회원들과 점심을 함께하면서 영화내용과 현재 난민문제 등 우리나라의 상황을 나누었습니다.

소소하지만 마음 따듯해지는 물한방울 흙한줌에 함께하실 회원님들은 언제든 연락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