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 통계청 매월 고용동향 발표자료 ‘2018년 7월 고용동향’

□ 특징
: 취업자 감소는 ‘최저임금 인상’ 보다, 산업구조/ 내수경제 침체요인 봐야 함
→ 취업률 하락 : 제조광공업, 음식숙박업, 임시일용직이 전년 대비 다수
→ 문제는 최저임금 인상이 상대적으로 영향을 많이 받는 곳의 해석 여부
가. ‘고용원 있는 자영업’ : 전년 동월 대비 취업자 증가 (전월 대비 미세 감소)
나. ‘고용원 없는 자영업’ : 전년 동월 대비 취업자 감소 (전월 대비 미세 증가)
→ 전년 대비 정규직 규모 증가, 임시일용 비정규직 취업자 감소(고용의 질 증가)

□ 해석
: 결국 전년 6,470원(‘17년)에서 16.4% 인상된 최저임금 7,530원(‘18년)이
금년 상반기 노동시장에 미친 요인은 미약하거나 부수적인 현상으로 보여 지며,
지난 몇 년간 구조적인 산업경기가 심각한 영역과 경기침체 요인이 주된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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