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은 점심값도 차별···화력발전소 노동자가 숨진 자리엔 (경향신문)

발전5사에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산업재해를 당한 노동자 337명 중 원청 정규직 직원은 10명뿐이고 나머지 327명은 모두 하청업체 비정규직이다. 하청업체들이 사고를 숨기는 일이 잦기 때문에 실제 다치거나 병에 걸린 사람은 훨씬 많을 것으로 노조는 보고 있다. 석탄을 다루는 노동자들은 종종 폐질환을 호소하지만 아직까지 폐질환으로 산재 인정을 받은 사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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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8131947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