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를 가시는 기쁜 소식입니다

상봉지회가 74번째 노동조합 지회로 82() 저녁 설립되었습니다. 서울지역본부로는 10번째이고, 마트노조로는 123호 지회입니다.

설립총회는 2일 밤 10시에 점포 인근에서 30여명의 조합원들과 간부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퇴근 후 달려오신 조합원들과 휴무이지만 기꺼이 시간을 내어 참석하신 조합원들까지, 홈플러스노동조합 상봉지회 설립의 뜨거운 의지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지회 간부로 서용자 지회장님(CS)과 정영운 사무장님(가공일용), 장필예 부지회장님(가공일용)은 조합원들을 대표하는 중책을 기꺼이 맡아주셨고, 조합원들의 열화와 같은 박수와 기세로 설립총회를 마무리지었습니다.

 

설립총회에는 권혜선 수석부위원장님과 최대영 사무국장님. 정미화 서울본부장님, 정한석 부본부장님, 마트노조 강우철 조직국장님, 강동, 남현, 영등포 지회장님과 간부님들이 참석해 상봉지회의 설립을 한마음으로 축하했습니다.

노동조합 74번째 지회로 출범한 상봉지회 지회장님과 사무장님, 모든 조합원들을 환영하며 노동조합과 함께 당당한 노동자의 길을 걸어갑시다.

오늘 새출발한 만큼 조합원도 많이 늘어나고 지회도 무럭무럭 커갈 거라 확신합니다.

 

▲서용자 상봉지회장님(왼쪽) 너무 반갑습니다

▲멋지고 자랑스러운 상봉지회 간부님들입니다. 왼쪽 두 번째가 정영운 사무장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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