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2월 22, 2017 - 12:02
안희정 도지사는 촛불민심에 대항하는가!
농업적폐 이동필( 전 농식품부장관)의
세계인삼엑스포 조직위원장 위촉을 철회하라!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세계인삼엑스포 조직위원장으로 이동필 농식품부 전 장관을 위촉했다.
이동필 장관은 박근혜 범죄자와 한통속으로 쌀 전면개방과 밥쌀 수입으로 한국농업과 농민들을 벼랑 끝으로 내몰았으며 쌀값을 30년 전으로 폭락시킨 장본인이다.
뿐만 아니라 장관 시절 농민들과 대화하기를 두려워하고 오직 박근혜의 지시사항만 이행하는 무능력하고 무책임한 장관이었다.
농민들은 이런 이동필을 두 번 다시 보고 싶지 않다.
세계적인 농업행사에 농업을 망치고 농민을 억압한 자를 위촉하는 안희정 도지사의 선의는 무엇인가!
1천만 촛불이 박근혜 적폐청산을 외치고 있다.
안희정 도지사가 진정 대선 주자로 나서고 싶다면 이동필 전 장관 위촉을 당장 철회하고 박근혜 적폐청산에 두발 벗고 나서야 할 것이다.
2017년 2월 22일(수)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 김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