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가 7월 20일 2018년 임·단투 승리 총파업을 벌이고, 상경 투쟁을 전개했다. 지부 조합원들은 현대성우메탈 본사 앞에서 총파업대회를 열고 현대성우메탈 자본이 자행하는 노조파괴 중단을 강력하게 촉구했다.노조 대전충북지부는 7월 2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성우메탈 본사 앞에서 ‘2018 총파업 투쟁 승리, 현대성우메탈 강제전환배치 중단 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 결의대회’를 열었다.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상경한 지부 조합원들은 현대성우메탈이 노조파괴를 위해 자행한 강제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