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예수살기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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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8일 오전 11시. 
광주무등교회(이철우 목사 시무)에서
광주전남 예수살기 간담회로 모였다.
이철우님은 6월 말로 정년퇴임한다.
후임엔 강남향린교회에서 퇴임한
이병일님으로 내정되었다.

서울에서 조헌정 대표와 고속열차로
광주에 도착하여 마중 나온  황현수님의 
차로 무등교회에 도착하니
이철우님과 임세미님이 반갑게 맞아준다.
이미 신안군 지도에서 김광철님과
구인덕님이 도착해 반갑게 만났고
이어서 담양에서 장애인 사역을 하는
홍기원님도 함께 했다. 
무안 목화성교회 김영일님 강연홍님이
저 멀리 해남에서 박승규님이 함께 했다. 
섬에서 최장원님이 참여했고
윤봉란님이 참여해 인사하고 근황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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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성님의 진행으로 
황현수님의 기도로 시작하여
이철우님의 환영사. 
조헌정님의 인사말씀과 
향후 모임에 대해 논의했다.
한 달에 한번 정기 모임을 갖기로 하고
심부름을 황현수목사가 맡기로 했다.
단톡방을 만들어 상황을 공유하고
정기 모임은 회원 교회를 돌아가며 모이고 
방문하는 교회 목회이야기를 듣기로 하였다.
다음 모임은 7월 23일 오전 11시 임자도에서 갖는다.
전국 예수살기 영성순례에 함께 참여한다.

모임을 마치고 이철우님이 점심을 대접해 주셨다.
당분간 광주전남을 통합해 모이기로 하였다..

김성룡님. 전진택님. 이재명님. 이종희님. 안석님. 장관철님은 
개인 사정이 생겨 참석하지 못했다.
모임에 대한 열기가 모아지고 있어 다행이다.
조심스럽게 광주전남 예수살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