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이 누락되어, 늦게 올립니다]

6월 5일은 환경의 날입니다.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국제연합(UN) 기념일입니다. 유엔환경계획(UNEP)이 선정한 올해 세계 환경의 주제는  ‘플라스틱 오염 퇴치(Beat Plastic Pollution)’입니다.

우리나라는 ‘플라스틱 없는 하루’를 주제로 하여 경향 각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우리 광주는 6월 5일, 오전 10시, 영산강유역환경청 대강당에서 환경청, 광주환경연합, 이마트 등  11개 민관업이  ‘ 1회용품 줄이기 및 재활용 촉진 협약’을  맺었습니다.

같은 시간 터미널에서 1회용품 줄이기, 장바구니 들기 캠페인도 진행했습니다.

광주환경연합은 작년부터 ‘1회용품없는 광주 만들기’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자원낭비, 환경파괴라는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는  1회용품,  특히  1회용품 플라스틱류 을 사용지 말자는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커피집에서 다회용용기 쓰기, 1회용 용기 대신 텀블러 쓰기, 플라스틱 백(비닐봉투) 대신에 장바구니 들기 등

여러 실천 캠페인을 하고 있습니다.

협약을 맺은 만큼 더욱 활동을 활발하게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