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6일(토), 오후 2시에 태바도인이 주안역 앞 광장에 모였습니다.
올해에도 탈핵을 희망하며,
탈핵과 에너지 절전 등 내용이 쓰여진 소책자와 부채를
길거리에서 나누면서 인천문화예술회관까지 걸어갔습니다.
벌써부터 더워진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힘이 났습니다.
영흥화력발전소와 같은 발전소가 밀집한 인천에서는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서라도
탈핵의 시대를 지나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이 필요합니다.
태바도인에서는 지속적으로 관련된 활동을 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11월 3일(토)에 도보순례를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