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평등하고 안전하게’ 

 

|| 공공운수노조 6.13 지방선거 정책요구 발표 기자회견


 

공공운수노조는 오는 6월 13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와 교육감 선거를 맞아 안전하고 평등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11대 개혁요구안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5월 10일 청와대 앞에서 열었다. 노조는 지방선거와 교육감 선출은 정치 변화를 위한 출발점이 돼야 하고 제대로 된 가치와 철학을 가진 사람들이 지역정치의 주역이 되고, 교육감이 돼 정치변혁을 시작해야한다고 정치권에 요구했다.

 

 

 

 

‘우리동네, 평등하고 안전하게’를 슬로건으로 한 11개 개혁요구안과 53대 개혁과제는 다음과 같다

 

 

 

 

 

▲ 공공운수노조 진기영 정치위원장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노동자들이 안전히 일하지 못하기 때문에 시민들의 안전도 보장되지 못한다고 하며 ‘성별, 정규직과 비정규직, 직군 등 차별과 불평등의 문제가 지역사회의 중요한 문제로 자리잡았다’고 개혁요구 발표의 의미를 설명했다.

 

 

▲ 교육공무직본부 정인용 사무처장은 대다수 아이들은 미래의 노동이기 때문에 아이들의 미래를 소중히 여긴다면 노동존중이 곧 교육이라고 강조했다. 노동존중 평등학교를 꽃피우기 위해 교육감선거에 대한 5대 정책요구 및 세부 실천정책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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