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도 발암물질 걱정 없이 골병들지 않고 일하고 싶다”(매일노동뉴스)

펄펄 끓는 물과 기름으로 요리를 하는 학교 급식노동자, 과학실에서 화학물질을 관리하는 과학실무사, 안전장비 없이 학교 외벽을 수리하는 시설관리 노동자에게 학교는 안전하지 않은 일터다. 최근 학교 408곳에서 발암물질인 라돈이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드러나자 학교비정규 노동자들의 불안은 더 커졌다. 이들은 “발암물질 없는 학교에서 노동자들이 골병들지 않는 환경에서 일하고 싶다”며 “안전한 노동환경을 만들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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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1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