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 처참한 노동환경, 지금도 그대로" (매일노동뉴스)

4월28일은 세계 산재사망 노동자 추모의 날이다. 이날을 전후해 전 세계 110개 국가가 산재사망자를 추모하는 공동행동을 한다. 올해는 열다섯 꽃다운 나이에 온도계를 만들다 수은중독으로 사망한 문송면군의 30주기다. 

문군이 숨진 그해 원진레이온 직업병 투쟁이 시작됐다. 원진레이온 노동자들의 이황화탄소 중독이 확인된 후 지금까지 229명 이상이 사망했다. 민주노총은 “30년이 지난 대한민국 노동자들의 처참한 안전보건 현실은 그때와 다르지 않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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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1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