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이 삼성전자서비스 간접고용 노동자들을 직접 고용하기로 합의한 가운데 민주노총과 금속노조rk ‘삼성 무노조 경영 종식을 위한 투쟁계획’을 발표했다. 민주노총과 금속노조, 삼성전자서비스지회는 4월 17일 서울 정동 민주노총 회의실에서 ‘삼성 무노조 경영에 마침표를, 노조파괴 범죄엔 엄벌을, 삼성 전 계열사에 노동조합을, 삼성 노동자에게 봄을’ 합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민주노총과 노조는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나서라 ▲삼성그룹이 무노조 경영 공식 폐기 선언하라 ▲ 25만 삼성노동자에게 노조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