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실천단, 버스 타고 서울을 누비다

 

지난 4월 9일(월)부터 13일(금)까지 민주노총은 최저임금 실천단을 구성해 일주일동안 서울 시내를 누비며 최저임금법 개악을 막기 위해 힘찬 투쟁과 실천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최저임금 노동자의 봄!>이라는 이름의 민주노총 실천단이었습니다.

 

실천단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재벌 입맛에 맞게 개악하려고 하는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의 문제점을 시민들에게 알렸습니다.

 

이 결과, 이번에 국회에서 통과될 수도 있었던 법개악을 막아내는 성과를 얻어냈습니다.

 

우리 홈플러스지부는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3일간 힘차게 결합했습니다. 서울본부와 인부천본부, 경기본부 간부들과 조합원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중앙에서는 최대영 사무국장님을 단장으로 해서 모든 간부가 결합하였습니다.

3일간 결합해주신 모든 조합원과 간부님들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우리 홈플러스지부는 민주노총과 함께, 마트노조와 함께 최저임금 산입범위를 확대해서 최저임금 인상을 무력화하려는 국회의 법개악을 기필코 막아낼 것입니다.

 

또한 국회를 사주하고 있는 재벌과의 투쟁을 맨앞에서 벌여나갈 것입니다. 투쟁!

 

The post 최저임금 실천단, 버스 타고 서울을 누비다 appeared first on 홈플러스 노동조합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