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는 띵동식당! 올해의 첫 움.띵은 "전주"에 다녀왔습니다. 움.띵만의 매력인 첫만남의 어색한 시간도 잠시, 금새 전날의 퀴어퍼레이드와 부스행사 이야기로 와글와글 시끌시끌하게 이야기꾸러미를 펼쳤습니다. 각종 뱃지와 퀴어 굿즈들을 자랑하기도 하고, 퀴어문화축제 동안의 소식들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이야기 나눔의 시간이 지나고, 맛있는 식사시간! 메뉴는 피자와 다과들이었습니다. 움띵의 유일한 아쉬움이란 셰프님들의 요리를 먹기엔 공간적인 어려움이 있다는 것 ㅠㅠ 하지만 다들 맛있게 먹어주었습니다 ^^ 첫 프로그램은, 랜덤퀴즈~ 서로 알기 시간! ‘나만의 소개하고 싶은 아지트는?’, ‘내가 가고싶은 여행지는?’같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