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17일 여주환경운동연합과 남한강 모니터링을 실시하였다.

이번 모니터링활동은 남한강의 멸종위기 2급인 흰목물떼새 조사를 하였다. 조사에는 김인철 박사님과 함께 남한강 상류를 비롯하여서 전 구간을 진행 하였다.

남한강의 상류에서 흰목물떼새를 발견하였고  번식 할 만한 곳을 자세히 조사 하니 흰목물떼새 산란하는 곳도 발견을 하였다.

다른 곳으로 이동하니 꼬마 물떼새 발견하고 주변에서 산란장소도 발견하게 되었다.

4대강 사업 전에는  모래와 자갈들이 강변에 많이 있어서 서식 할 수 있는 환경이 많이 있었는데 이제는 강변의 모래와 자갈이 사라져서 서식지 파괴로 인해서 주변의 하천으로 이동 하였다. 여주보 에 오니 보를 개방 하고 있어서 좀 더 재 자연화를 위한 한 걸음 다가가는 것 같아  지속적으로 조사를 진행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