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가 산별교섭 쟁취와 2018년 투쟁을 조직하기 위해 임원 현장순회와 교육을 시작했다. 노조는 ‘산별교섭 쟁취, 17만을 만나러 갑니다’라는 주제로 임원 현장순회를 벌인다. 노조는 첫 일정으로 4월 16일 울산지부 사업장을 순회했다.엄강민 노조 부위원장과 강수열 울산지부장, 울산지부 간부, 사무처 등 현장순회단은 덕양산업지회를 찾아 현장순회 일정을 시작했다. 현장순회단은 울산지부 조합원들에게 2018년 투쟁의 의미를 설명하고, 올해 투쟁을 위해 하나로 뭉치자고 호소했다. 엄강민 노조 부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