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계산원의 근무 중 죽음, 남의 일이 아니다. 롯데마트 직원들은 이대로 안전한가?

이마트 계산원의 사망사고, 남의 일이 아니다!
롯데마트 직원들은 이대로 안전한가?

최근 신세계가 운영하는 이마트와 스타필드에서 노동자들의 사망소식이 잇달아,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있다.
지난 31일 이마트 구로점에서 일하던 계산원 한분이 쓰러졌지만, 심장박동이 불안정했던 골든타임 10분동안 긴급조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못해 안타깝게 사망한 사고가 발생했다.
그 점포에는 제세동기(심장충격기)가 있었지만 아무도 사용할 줄 몰랐고, 현장 관리자와 보안직원들 누구도 심폐소생술을 하지 못했다.
이마트 노동자들은 10년이란 세월동안 함께 식당밥먹으며 포스찍고 일했던 동료를 그렇게 허망하게 떠나보내야했다.

이 사건사고가 비단 이마트만의 문제일까?
우리 롯데마트는 과연 안전한지, 돌아보지 않을수 없다.
우리나라 현행법으로는 5인이상의 직장인이 있는 기업은 성희롱예방 산업안전보건 소방안전교육 개인정보보호 등 의무교육을 법정횟수와 시간을 준수하여 진행해야한다. 일명 기업의 법정의무교육들이다.

롯데마트 직원여러분!
여러분께서는 이와같은 의무교육을 제대로 받고 계신가요? 교육내용도 숙지가 잘 되고 있는지요? 아마도 답은 정해져있을 것입니다. 아니오!!! 라고.

우리는 기업 의무교육을 직원들 근무시간에 한명도 빠짐없이 교육받고 있지 못합니다.
우리는 일하기에 바빠 그마저의 교육도 아예 빼먹거나 요식행위에 그치기 일쑤입니다.
우리는 무슨 제목에 어떤 내용의 교육인지도 모른채 확인서에 무작정 서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는 심지어 동료가 휴무거나 교육을 받지못한 경우 대신해서 이름석자를 쓰기도합니다
부끄럽고 안타깝지만, 이 모습이 롯데마트 기업의무교육의 현실태입니다.

지난 겨울 제천과 밀양에 이어 신촌세브란스 병원까지 대형화재 사건이 많았던 까닭에 공공시설과 다중이용건물에 대한 소방안전이 중요한 사회문제가 되었다. 대형마트도 예외가 아니다.
마트는 수백의 직원들이 상주하며 일을 하는 장소이자, 남녀노소 구분없이 수천의 고객이 들고나는 공간이다. 솔직히 언제 어디서 무슨 사건사고가 생길지 아무도 예측할수 없는 곳에서 우리는 생활하고있다.
심지어 사건사고가 발생하면 우리 직원들은 고객의 안전까지도 지켜야할 책임이 생긴다.
그런 직원들에게 필수교육인 소방안전과 산업안전교육이 형식적으로 치루어지고있는 것은 대단히 심각한 문제이다. 일선 현장에서는 회사에서 하지도 않은 교육을 직원들에게 받았다고 서명하라는 요구를 아무거리낌없이 하고있다. 이런 행위는 명백히 법 위반이다.
회사는 더이상 잘못된 관행대로 건너뛰거나 요식행위에 그치는 기업필수교육 진행과정을 묵인해서는 안될 것이다. 전사적으로 점검하고 즉각 시정개선조치 해야한다.
올해로 창립20주년을 맞은 우리회사는 메인 슬로건이 ‘건강을 제안합니다’ 이다.
생명과 안전이 없는 건강이란 있을수없다.
일과 매출보다 사람이 우선되는 가치, 롯데마트 직원들의 안전과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기업문화가 지체없이 실천되어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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