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2시간' 버스운전자 중노동에 시민 안전 저멀리 (경남도민일보)

이상철(자유한국당) 도의원, 여영국(정의당) 도의원, 마창거제 산재추방운동연합이 19일 '경남 지역 버스 운전 노동자 노동환경 및 건강 실태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버스 노동자의 노동환경과 건강은 시민 안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정부는 버스 운전 노동자에게 특례 규정을 적용해 노동 시간을 규제하지 않는 근로기준법을 개정해 장시간 노동에 시달리지 않게 해야 한다. 버스업에 대해 보건관리자 선임 의무를 두지 않은 산업안전보건법 개정도 시급하다. 더불어 지방자치단체도 버스 노동자 건강관리를 위한 조례제정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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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idom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559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