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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6차 우이령포럼  '누구를 위한 설악산 오색케이블카인가?'

  - 일시: 2018.2.20. 화요일 18:30~21:00
  - 장소: 서울시 NPO 지원센터 1층 품다

오색-설악끝청에 케이블카가 설치된다면 우리나라 국립공원이 모두 무너질 것입니다.
부결-가결-조건부 승인의 우여곡절을 겪은 오색케이블카 사업은 아직 환경부의 환경영향평가가 남아있습니다. 
이번 제 36차 우이령포럼은 오색케이블카 건설과 운영이 과연 누구를 위함인지 논의하고 관련 기관의 적절한 조처를 요구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참고] 
우이령 포럼 연혁
1(2003.11.27) -자동차 문명과 도로 필연인가,선택인가?
2(2004.05.20) -도로와 환경도로정책의 문제점
3(2004.09.23) -지속 가능한 교통정책을 위한 환경의 길
4(2004.11.25) -‘도봉산 골프장얻는 것과 잃는 것
5(2005.04.12) -터널은 친환경적인가?
6(2005.06.23) -백두대간 관통 춘천 양양 고속도로 뚫어야 하나?
7(2005.09.02) -참여형 도로건설사업 어떻게 할 것인가?
8(2005.11.16) -고속도로망으로 전국토를 쪼갤 것인가?
9(2006.03.22) -민자고속도로의 허와 실
10(2006.06.29) -고유가시대의 바람직한 교통정책
11(2006.11.16) -한계령 길 어떻게 할 것인가?
12(2007,04,10) -북한산 국립공원 우이령길 생태탐방로 조성을 위한 제안
13(2007.09.18) -국립공원 탐방로 어떻게 할 것인가?
14(2007.12.11) -백두대간 등산로 무엇이 문제인가?
15(2008.03.13) -경부운하와 한반도의 강-수공학적, 수질적, 생태학적 검토
16(2008.06.19) -북한산 국립공원 우이령 탐방로 어떻게 만들 것인가?
17(2008.11.20) -광릉숲 보존의 최선방법은?<부제>우회도로 개통이후의 숲 보존정책
18(2009.04.10) -국립공원 케이블카 설치 꼭 필요한가?
19(2009.07.06) -북한산국립공원에 또 관통터널? -은평, 평창, 북악터널 추진에 관해
20(2009.10.27) -서해의 진주, 굴업도 보존을 전제로 한 생태친화적 개발은 불가능한가?
21(2010.03.18) -‘2010 UN생물다양성의 해4대강 사업
22(2010.07.07) - '4대강' 현장보고 -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
23(2010.11.26) - ‘우리가 낸 세금이 환경을 파괴한다면
24(2011.03.22) - ‘자연생태계와 공존하는 탐방문화, 둘레길을 진단하다
25(2011.06.22) - ‘신재생에너지개발과 생태계보전
26(2011.11.23) - ‘평창동계올림픽 가리왕산 활강경기장, 그 대안은 없는가
27(2012.04.25) - 가리왕산 스키장 강원도내 대안지를 찾아서
28(2012.11.05) - “산림생태계의 보고, 가리왕산이 무너진다
29(2013.04.15) - “4대강 사업, 박근혜정부에서도 계속되는가?”
30(2013.07.04) - “DMZ 세계평화공원과 한반도 생태축
31(2013.11.21) - “남한 최고의 가리왕산 원시림, 스키장 건설로 잘라낼 것인가
32(2014.03.20) -‘765Kw 초고압 송전탑’, 과연 합리적인가?
33(2014.12.03.) -‘환경훼손, 적자 우려 평창올림픽 이대로 좋은가
34(2015.11.17) -‘우리나라 산지정책 어떻게 할 것인가
35(2016.06.17.) -‘우리나라에 침입한 외래식물 어떻게 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