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27~28일) 초등학생 25명과 함께 ‘평촌에서 겨울나기’라는 주제로 1박2일 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캠프 첫날, 마을을 돌며 보물찾기도 하고 오후에는 아이들과 함께 화덕을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이 직접 돌을 쌓아 화덕을 만들고 불도 직접 피워 간식도 구워먹고 밥과 찌개 만들어 먹었습니다.

저녁에는 달빛을 따라 산책하면서 새소리도 들었습니다.

이튿날에는 겨울에서만 즐길 수 있는 얼음놀이와 썰매 타기를 했습니다.

각자의 소망을 담은 겨울 액자를 만들어 새해소망도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