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9일(월) 서울역 부근 식당에서 KTX 해고 승무원 분들과 식사하고 왔습니다.

최근에 해고 승무원들의 지속적인 투쟁과 종교계 중재로에 힘입어 KTX 승무원 34명을 상대로 요구한 가지급 임금 1인당 1억원 중 원금의 5%만 지급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고난함께도 환수금 문제해결에 환영하며, 앞으로 직접고용이 될때까지 계속해서 응원하겠다는 마음으로 식사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고난함께' 이사 정연수 목사님이 식사를 대접해주셨고, '트리'에서 일하고 있는 나은 고난일꾼님이 노조원들 선물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계속해서 끝나지 않은 KTX 해고 승무원들의 투쟁에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소식은 고난함께 172호 소식지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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