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노조 인천지역본부에서는  롯데마트의 2018년 임금합의 결과를 규탄하는 선전전을 부평점에서 진행하였습니다.
1월 19일 마트노조 인천지역본부 임순옥본부장님 외 조합원들은 롯데마트 임금교섭을 규탄 항의하는 현장 선전전으로 공동실천의 첫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인천 롯데마트 부평점을 방문하여 직원들에게 “롯데마트 2018년 임금합의안은 유급여름휴가, 근속/신선수당을 없앤 최저임금 꼼수” 라는 민주노조의 입장을 담은 현장소식지를 배포했습니다.

그리고 서비스연맹과 전략동맹을 맺은 민중당 인천시당에서도  마트노동자의 현실과 대기업 재벌의 최저임금 꼼수를 고발하는 정당연설회를 개최로 시민선전전을 하며 마트노조 활동에 연대해주었습니다.

추운날에도 롯데마트-한국노총 최저임금꼼수 임금합의를 규탄하는 선전전에 함께해주신 마트노조 조합원과 민중당 당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함께살자! 함께웃자! 50만 마트노동자의 희망!
우리 모두가 꾸는 꿈은 현실이 될수 있습니다.

인천선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