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시모 통신 754호_2017.12.08.

나는 설악산에 케이블카를 설치하려는 문화재청을 고발합니다.


지난 11월 24일 문화재청은 설악산 오색케이블카를 설치하기 위해 문화재현상변경허가를 독단적으로 결정했습니다. 
국가문화재인 설악산국립공원을 문화재청을 온전히 지켜야합니다. 
우리는 문화재보존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망각한 문화재청에 그 책임을 물으려 합니다.
우리 모두의 설악산국립공원에 케이블카를 설치하기로 한 설악산 문화재현상변경허가에 대한 취소소송을 제기하며 
국시모 회원들도 설악산을 지키는 원고로 참여해주시길 바랍니다. 
소송원고인단 바로 참여하기

 

자꾸 뒤돌아보게 되는 소백산국립공원

소백산국립공원은 지리산, 설악산, 오대산에 이어 네 번째로 큰 면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크지만 부드럽게 이어진다고 하는 소백산국립공원... 
멋진 사진과 글로나마 소백산으로 향해봅니다. 

 

물자리 자원활동가들이 향하는 그곳

물자리는 국시모의 오래된 자원활동모임입니다. 모두 아시지요? ^^
10년이 넘는 세월, 매주 수요일 그들이 향하는 북한산국립공원 진관동습지.
귀찮을 법도 하건만.. 그 시간, 그 자리로 향합니다.

 

12월의 걷기예찬-변산반도국립공원
2014년 가을, 활동가들이 답사 갔던 것이 변산반도국립공원에 대한 좋았던 첫 인상으로 기억됩니다.
'우리나라 22개의 국립공원' 을 목적지로 지난해 부터 열심히 국립공원을 향하고 있는 걷기예찬 회원들의 이번 걸음은 변산반도국립공원입니다. 관심 있는 회원들, 아직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국립공원을지키는시민모임 

03397 서울특별시 은평구 통일로65길 26-13, 2층 
전화. 02-961-6547 / 팩스. 02-356-6547 / [email protected] 


“국립공원의 주인은 꽃과 나무, 야생동물 그리고 우리 아이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