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4일(월) 늦은 저녁,

고난함께 후원회의 밤 SpotLight "당신이 빛나는 밤에"를 잘 마쳤습니다.

금년 후원회원의 밤에는 고난받는 이들과 함게하며 어두운 세상을 밝혀주신 고난지인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특별히 양심수 선생님들과 기나긴 시간동안 편지결연을 하며 서로의 우정을 나눈 고난일꾼들들, 그리고 최고령, 최연소 후원회원과 최근 후원을 시작한 분과 가장 오랫동안 후원을 한 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또한 그동안 사무간사로 수고한 정유은 전도사와 이하늬 간사가 '고난함께' 실무자로서의 활동을 마무리하면서 인사하며 내년부터 새로이 사무국 간사로 활동할 민아름 전도사가 인사하였습니다.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그리고 직접 오지는 못했지만 마음을 전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당신이 있어서 빛나는 밤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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