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9월 2, 2017 - 09:06
최근 케냐에 이어 스리랑카도 일회용 비닐봉지와 스티로폼 상자 등의 사용과 제조를 금지시켰습니다. 한국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일회용품은 제조 과정에서 환경오염을 유발하고, 사용 후에는 쓰레기로 버려져 생태계를 마비시킵니다. 특히 돌고래와 바다거북 등 해양생물의 목숨을 직접 위협합니다. 먼저 비닐봉지 제조와 사용부터 금지시킵시다.
(서울=뉴스1) 최종일 기자 | 스리랑카 정부가 비닐봉지와 스티로폼 상자 등 일회용 제품 사용 및 제조가 1일부터 금지된다고 발표했다. 적발시 2년의 징역 혹은 1만루피(약 65달러)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AFP통신에 따르면 수도 콜롬보에서 지난 4월 쓰레기 하치장에 90m 높이로 쌓인 쓰레기 더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