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기쁜 뉴스다! 사실 늦어도 너무 늦었다. 석주 이상룡, 우당 이회영 선생같은가문이야말로 한국 현대사에 가장 위대한 독립운동가 집안이 된다. 그동안 반공을 미끼로 애국자를 탄압하고 60여년 국민을 이간시켜 온 친일세력이 국민들을 너무나 오래 속여 왔다. 각설하고 국기를 다시 바로 세우려면 그들은 반드시 뜨거운 댓가를 받게 해야 한다. 


강탈한 재산을 압수해 국고로 환수하고 그들에게 유린 당했던 국민과 독립유공자에게 배분해야 한다. 실은 김대중 정부때 과감히 했어야 했다. 그 금쪽같은 기회를 놓치고 카톨릭 정신으로 인정을 배풀다 노무현대통령까지 죽는 비극을 보았다. 문재인 정부는 이런 과오를 거울삼아 과감히 추진해야 한다. 국민을 춤 추게 할 최고의 정책이다. 아니면 또 살려고 길길이 날뛰는 친일독재세력에게 디시 반전의 기회를 줄 것은 자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