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석, 아주 멋져 보인다! 평범한 일이 이렇게 뉴스가 될 수 있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청와대 사람이 아니라면 뉴스가 되지 못했을 것이다. 조수석은 정말 인물이다. 문대통령이 복이 많은 셈. 사람이 인물 잘 나기도 힘든데 됨됨이까지 바르긴 매우 힘든 법, 그러나 살다보면 남녀불문, 그런 사람을 간혹 볼 때가 있다. 


이런 사람은 평생 겸손해야 한다. 못된 인간들이 흠집을 찾고자 늘 주시하기 때문이다. 나라와 국민을 위해 열심히 일해서 앞으로 대통령후보도 출마 했으면 한다. 적어도 인물값은 할 사람이다. 세상을 살아 갈수록 맞다고 느끼는 말이 있다. 일상에서 자주 쓰이는 < 사람은 생긴데로 논다>는 바로 그 말..!


어제(13일) 오후 12시경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을 용산역 앞에서 만났습니다. 캐리어를 들고 택시를 기다리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과거 박근혜 정부 시절 우병우 전 민정수석비서관과는 비교되는, 소탈한 모습입니다.#조국 #우병우 #청와대민정수석 #소탈한조국의모습<!-- s:moiad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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