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새민련의 네트워크 정당 건설의 원칙은 시민 참여민주주의의 실현을 가장 근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네트워크 정당건설의 필요성 제기가 시작한 이유가
떨어진 새민련의 당지지도를 올리고, 수권정당의 기반을 다지기 위함에서 시작되었다고는 하지만, 이것을 장기적으로 제대로 실현해내기 위해서는 이 시민 참여 민주주의의 원칙을 반드시 관철해나가는 입장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리해야만 당 밖의 플랫폼과의 관계도 상호 상승발전 할 수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또한 네트워크 정당 운용이 "특정 정파의 이익에 봉사한다는 편견"과 향후 네트워크 정당운용의 걸림돌이될 수도 있는 계파 이해관계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대응하는 당 내 세력들의 움직임을 불식시키기위해서도 
운용에 있어 지역, 정책, 등에서 공정함을 그 원칙으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민참여 민주주의의 통칭은 기존 당원중심주의와 비교해서 말씀드린 것이지만
네트워크 정당문제를 향후 운용할 때 지금까지 두개념을 대립적으로 사용했던 것과는 차원이 다른 상호 보완 발전할 수 있는 관점에서 바라보고 운용이 계획되어져야한다고도 생각합니다.
이상호 보완 발전을 현실속에서 성공시키느냐 못하느냐가 향후 네트워크 정당 발전을 성공시킬 성패의 요소가 되리라고도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재 새민련 내에는 소식지도 없는 상태 같습니다. 당원들도 당내 소식에 어둡고, 당의 여러 문제에 대해 잘 모르는 상태 같습니다. 이를 가능한한 빨리 복구시켜 당의 여러문제에대한 당원들의 정확한 쟁점 인식과 의견을 가질 기회가 주어져야한다 봅니다. 이런 당내의 혈류 막힘현상이 당내 계파 활동을 양산시키고, 당의 건강성을 훼손 시키는 결과를 낳는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대선이후 지도부가 당원 중심주의를 외치면서도, 그것이 자신들의 주도권 장악을 위한 수단으로 서만, 다시말해 선거에서 유불리의 문제 차원에서만 이를 다루었던 결과로 나타난 일면이라고 생각합니다.
네트워크 정당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제대로된 당원들의 활동을 보장하고, 당과 시민들의 결합을 공공히 하는 공간으로서 향후 새민련이 수권정당으로 거듭나는데 근거지가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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