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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이 혁신의 길 대신 과거로의 퇴행을 선택했다.

새누리당이 혁신의 길 대신 과거로의 퇴행을 선택했다.

새누리당은 의원들이 스스로 뽑고 재신임한 유승민 원내대표를 8일 결국 끌어내렸다. 박근혜 대통령이 유 원내대표를 '배신의 정치'의 주역으로 낙인 찍은 지 13일 만이다. 

원내대표를 교체하라는 청와대의 노골적인 압박과 그 뜻을 따르는 친박(박근혜) 돌격대에 여당 의원들은 무기력하게 '백기'를 들었다. 유 원내대표는 헌정사상 최초로 청와대와 대립하다 자리에서 물러나는 비운의 원내사령탑이 됐다. 

의원들이 직접 선출한 원내대표의 거취가 대통령의 뜻에 따라 좌지우지되면서 새누리당의 당내 민주주의는 과거 대통령이 여당의 총재를 겸했던 '제왕적 총재' 시절로 후퇴했다. 김무성 대표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청와대에 할 말은 하겠다"라며 수평적 당·청 관계를 부르짖었지만 실천은 없었다. 유 원내대표가 물러난 새누리당에는 '청와대 2중대'라는 낙인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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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0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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