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사죄한 아들, 추징금 완납 나선 아내.. 노태우 가족은 달랐다
[노태우 별세, 남겨진 가족] 딸 소영씨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이혼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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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전 대통령 가족은 전두환 전 대통령 가족과 달리 12·12 군사반란과 5·18 광주 민주화운동 강제 진압 등 과오를 사과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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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전 대통령 가족은 전두환 전 대통령 가족과 달리 12·12 군사반란과 5·18 광주 민주화운동 강제 진압 등 과오를 사과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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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5·18서울기념사업회, 광주전남김대중추모사업회, 80년해직언론인협의회외 많은 시민단체들은 20일, 공동 성명서를 통해 “윤석열은 국민의힘 부산 해운대갑 당원들과의 대화에서 전두환은 군사쿠데타와 5·18 외에는 다 잘 하지 않았느냐는 망언을 저질렀다.”며, “학살자 전두환의 추종자 윤석열은 기만적 정치행각을 중단하라”고 강도 높게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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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신문 김용희 기자 등록 :2021-08-30 17:13수정 :2021-08-31 02:30

(연합뉴스=장아름 기자 [email protected]) 송고시간2021-08-09 12:19
전두환(90) 전 대통령의 형사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던 군 지휘관이 위증 혐의로 기소됐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검은 5·18 당시 육군 제1항공여단장이었던 송진원 전 준장을 위증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
송씨는 지난해 11월 11일 광주지법에서 열린 전씨의 사자명예훼손 혐의 1심 재판에서 '광주사태 당시 광주를 방문한 적이 있는가'라는 피고인 측 법률대리인의 질문에 없다고 위증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군 기록에 따르면 그는 1980년 5월 26일 광주에 와서 전남도청 재진입 작전이 완료된 5월 27일 부대로 복귀했다.
5·18기념재단과 5월 3단체(유족회·부상자회·구속부상자회)는 송씨가 법정에서 광주에 온 사실과 헬기 사격을 부인하는 등 위증했다며 지난해 9월 검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노컷뉴스 광주CBS 김한영 기자 2021-08-03 14:57
전두환씨 오는 9일 항소심 3회 공판기일 출석
5·18 당시 헬기 조종사 증인 채택과 헬기사격 자료 증거 채택 여부 결정
[중앙일보] 백성호 기자 입력 2021.07.23 00:03
80·94년 두 차례 조계종 총무원장
전두환 신군부 맞서다 미국 유배도
불교 자주화, 종단 민주화 틀 세워
‘깨달음의 사회화 운동’도 이끌어
“토끼에게는 뿔이 없다. 귀만 있다. 세상을 떠나 깨달음을 구하는 것도 이와 같다.”
교묘한 표현으로 역사연구단체로 내세운 꼴보수들의 의견만 전면에 내세워
사람들을 호도하는 악마의 편집이 언론이라는 사례를 제대로 보여주는 보도입니다.
NYT 보도전문을 보아야 오해를 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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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강의에서 5·18민주화운동을 “북한군이 일으킨 범죄행위”라고 주장한 대학교수가 해임됐다.
[국민뉴스] 문해청 | 기사입력 2021/06/09 [00:05]
5․18 제41주년대구5.18민중항쟁기념위원회(이상술, 차명숙), 5.18민주화운동폄훼 매일신문 대구경북대책위(운영위원장 은재식) 주최 및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 대구광역시 후원으로 7일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인권사무소 교육센터에서 조영대 신부(천주교광주대교구 대치성당 주임)를 초청해 「5.18민주화운동의 왜곡과 폄훼 그 뿌리와 진실」을 주제로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