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순다르반 맹그로브숲 복원 프로젝트 <맹그러브 서명 온라인 캠페인>

"아시아의 허파를 살리는 10만 그루 함께 심어요"

열대의 해안가나 갯벌에서 숲을 이루는 나무로
뿌리가 밖으로 튀어나와 있는 특징을 지닌 맹그로브.

다른 나무보다 탄소 흡수량이 월등해 기후변화 방지에 큰 도움을 주며
많은 뿌리는 작은 물 속 생명체들이 살아갈 공간을 제공합니다.
또한, 멸종위기 동물들이 살아갈 터전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지구온난화, 급격한 개발 등의 이유로
현재 전세계 30~50%의 맹그로브 숲이 파괴되어 위기에 처한 상황입니다.

환경재단은 훼손된 순다르반 맹그로브 숲을 복원하기 위해
맹그로브 119 구조대가 되기로 결정한 후
2015년부터 현재까지 6만 3천 그루의 맹그로브 나무를 심어
15ha에 달하는 숲을 조성했습니다.

올해는 총 10만 그루 식목을 목표로 하는 <맹그러브 캠페인>을 진행,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는 11월 30일까지
1만 명의 서명을 목표로 하는 '맹그러브 서명 온라인 캠페인'을 합니다.

★맹그러브 서명 온라인 캠페인 참여 방법★
1) 캠페인 사이트(https://goo.gl/TPgDD1) 접속
2) 이름과 이메일, 휴대전화번호를 작성한 뒤 '캠페인 서명하기' 버튼 클릭!

여러분의 참여가 맹그로브 숲과 지구를 살리는 큰 힘이 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