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개혁상징 월주 스님 ‘열반’
[중앙일보] 백성호 기자 입력 2021.07.23 00:03
80·94년 두 차례 조계종 총무원장
전두환 신군부 맞서다 미국 유배도
불교 자주화, 종단 민주화 틀 세워
‘깨달음의 사회화 운동’도 이끌어
“토끼에게는 뿔이 없다. 귀만 있다. 세상을 떠나 깨달음을 구하는 것도 이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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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백성호 기자 입력 2021.07.23 00:03
80·94년 두 차례 조계종 총무원장
전두환 신군부 맞서다 미국 유배도
불교 자주화, 종단 민주화 틀 세워
‘깨달음의 사회화 운동’도 이끌어
“토끼에게는 뿔이 없다. 귀만 있다. 세상을 떠나 깨달음을 구하는 것도 이와 같다.”
교묘한 표현으로 역사연구단체로 내세운 꼴보수들의 의견만 전면에 내세워
사람들을 호도하는 악마의 편집이 언론이라는 사례를 제대로 보여주는 보도입니다.
NYT 보도전문을 보아야 오해를 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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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강의에서 5·18민주화운동을 “북한군이 일으킨 범죄행위”라고 주장한 대학교수가 해임됐다.
[국민뉴스] 문해청 | 기사입력 2021/06/09 [00:05]
5․18 제41주년대구5.18민중항쟁기념위원회(이상술, 차명숙), 5.18민주화운동폄훼 매일신문 대구경북대책위(운영위원장 은재식) 주최 및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 대구광역시 후원으로 7일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인권사무소 교육센터에서 조영대 신부(천주교광주대교구 대치성당 주임)를 초청해 「5.18민주화운동의 왜곡과 폄훼 그 뿌리와 진실」을 주제로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
(외교부) 2021.07.06
1. 외교부는 한미 양자정책대화(BPD, 6.29. 서울 개최) 계기에 미국 정부로부터 5.18 민주화운동 관련 비밀해제된 미측 문서 사본 21건을 전달 받았다.
ㅇ Mark Knapper 국무부 동아태부차관보가 고윤주 외교부 북미국장에게 전달
※ 외교부는 ▴작년 5월 5.18 민주화운동 40주년 계기 비밀해제된 미측 문서 43건과 ▴올해 5월말 14건을 전달 받은바 있으며, ▴이번에 추가로 21건을 전달 받은 것은 그간 미측과 다양한 소통 계기에 각급에서 긴밀하게 협의해온 결과임.
2. 미측이 이번에 비밀해제하여 우리측에 전달한 문서는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금일 「5.18민주화운동 기록관」에 인계 후 기록관 웹사이트에 공개된다.
(국민뉴스) 고경하 | 기사입력 2021/07/08 [06:31]
근현대사미술관담다(관장 정정숙)는 7일 ‘5.18민주화운동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아 순회전시 "인권-보편적 가치, 문화적 기억으로"& 아! 그날이여~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5.18 민주회운동기록관과 광주시가 주최가 되어 경상도, 전라도, 수도권 전시가 진행되고 수도권 전시는 근현대사미술관담다에서 주관하고 용인시가 후원했다.
정재근 사회로 참석한 5.18관련대표, 정치계, 종교계,12개국 주한대사, 교육계, 작가 등 내빈들과 개막 커팅과 전시 관람에 이어 본 행사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