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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회(2008년)

[제4회/2008년/사진]최우수상 - 김경애(일성여중2)

By 518seoul on 화, 06/03/2008 - 17:00

최우수상·서울시교육감상
 

 

 

손에 손잡고 내일을 향해 달린다

김경애 일성여자중학교 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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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2008년/사진]최우수상 - 오은화(삼정중3)

By 518seoul on 화, 06/03/2008 - 17:00

최우수상·서울특별시장상
 

 

학생들의 민주의식

오은화 삼정중학교 3학년

 

 

최우수상 서울특별시장상

< 학생들의 민주의식 > / 삼정중3 오은화

 

교복과 함께 두발을 단속하는 학교는 우리 학교가 아니라도 있을 것이고 학생들은 불만이 많다. 우리 학교는 그 문제로 인해 여러 번 토의를 해왔었지만 선생님들에 의해 묵살당했다고 들었다. 물론 학생들이 머리를 제각기 어른들처럼 하고 다니는 것은 어른들 눈에는 학생답지 않게 보이겠지만, 우리는 어른들에게 두발 형태까지 구속받아야 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하기에 두발 자유에 대해 사진을 찍어보았다. 정말로 자신의 의견대로 이렇게 할 학생은 없겠지만, 이런 자신있는 학생이 있었으면 정말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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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2008년/사진]최우수상 - 조태환(대성고3)

By 518seoul on 화, 06/03/2008 - 17:00

5·18이 뭘까

조태환 대성고등학교 3학년

 

 

 

 

"우리나라는 지금처럼 자유롭게 사람들이 살 수 있는 나라가 아니었을 때가 있었단다. 하지만 묘지에 묻혀 계신 분들이 우리나라를 자유롭게 만들어 주신거야" 아이는 아빠의 말을 듣고 알아들었다는 듯이 손을 모았고 묘 앞에 앉아서 골똘히 생각하고 있었다.

정말 이분들이 아니었으면 나는 지금처럼 웃으며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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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2008년/사진]최우수상 - 홍세진(상문고2)

By 518seoul on 화, 06/03/2008 - 17:00

우리가 직접 키우는 민주주의

홍세진 상문고등학교 2학년

 

 

 

 

 

 

 

우리의 손, 즉 '우리로부터 직접 시작되고 키워나가는 민주주의'라는 생각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풀이 땅의 좋은 양분을 흡수하고 자라나는 것처럼, 민주주의도 각자 국민이 바른 생각을 가지고 각자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간다면 우리가 꿈꾸던 지금보다 더 아릅답고 이상적인 나라가 될거라는 소망과 믿음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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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2008년/사진]대상 - 김은율(영락고3)

By 518seoul on 화, 06/03/2008 - 17:00
  • [제4회/2008년/사진]대상 - 김은율(영락고3)에 대해 자세히 읽기

[제4회/2008년/사진]대상 출품소감 - 김은율

By 518seoul on 화, 06/03/2008 - 17:00

 

5ㆍ18민주항쟁에서 수없이 죽어나갔던 우리 민중들이 그렇게 바랬던 단 하나... 피흘리며 죽음과도 맞바꾸려 했던, 타들어가듯이 목말라했던 그 하나.

 

저는 정말 평범한 여고생이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역사조차 제대로 알지 못하고 그냥 그렇게 아무 느낌없이 살아가던 저에게 광주에서 일어난 민주항쟁은 큰 충격이었고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솟구치는 무언가가 있었습니다. 무엇인지 마음 속에 솟구치는 그 느낌은 저로 말미암아 많은 것을 느끼게 했고 마치 저의 일인냥 눈물과 함께 솟구쳤습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너무나도 많은 그 느낌을 미흡하지만 사진으로나마 표현해보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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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2008년/사진]심사 소감 - 백미라 교사, 공석범 교사, 김효주 사진작가

By 518seoul on 화, 06/03/2008 - 17:00

백미라

 

(고등학생 작품) ‘갈망’과 ‘우리가 직접 키우는 민주주의’는 주제를 표현하기 위하여 다양한 아이디어와 소재를 찾아 완성도 높은 작품이 되었습니다. ‘5.18이 뭘까?’를 고민하며 역사적 현장을 방문하여 그날의 함성을 느껴본 것도 의미있는 일입니다.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일상 속에서 주제를 찾아낸 신선한 발상에 박수를 보냅니다.

 

(중학생 작품) ‘학생들의 민주의식’은 학교현장에서 많이 고민하게 되는 문제를 주제와 잘 연결하여 작품으로 완성하였고 ‘손에 손잡고 내일을 향해 달린다’에서는 내일의 희망인 어린이들의 손을 맞닿은 장면이 인상적입니다

 

 

 

공석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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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2008년/글]장려상 - 권나영(가산중2)

By 518seoul on 화, 06/03/2008 - 17:00

장려상·5·18민중항쟁서울기념사업회장상

 

고귀한 희생, 이제는 우리 손으로

 

 

권나영 가산중학교 2학년

 

 

  • [제4회/2008년/글]장려상 - 권나영(가산중2)에 대해 자세히 읽기

[제4회/2008년/글]장려상 - 백선주(명일여고1)

By 518seoul on 화, 06/03/2008 - 17:00

장려상·5·18민중항쟁서울기념사업회장상

 

이름모를 아저씨께

 

 

백선주 명일여자고등학교 1학년

 

 

안녕하세요? 사진 속 어린 아이였던 이름 모를 아저씨!

저는 서울에 살고 있는 한 고등학생 백선주라고 합니다. 몇 년 전 텔레비전에서 처음 보게 된 그 사진 속의 어린 아이는 어느 덧 28년이라는 시간 속에서 30대의 아저씨가 되어있겠지요. 초등학생이었던 저는 사진 속의 아이가 아무 것도 모른다는 듯한 표정으로 아버지의 영정사진을 들고 있는 사진을 보며, 단지 ‘아버지가 돌아가셨나 보다. 어린나이에 참 안됐다......’ 라는 생각 뿐 그냥 지나쳤던 기억이 납니다.

아저씨의 사진 속에 담긴 그 가슴 아픈 사연과 깊은 의미도 모르고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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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2008년/글]장려상 - 오서영(가동초6)

By 518seoul on 화, 06/03/2008 - 17:00

장려상·5·18민중항쟁서울기념사업회장상

 

칠판

 

 

오서영 가동초등학교 6학년

 

 

초록색 칠판에

조그만 한반도 하나 그리고

 

가슴 아픈 휴전선

지우개로 쓱쓱 지우기만 하면

우리는 통일이 될까?

 

우리 마음 하나로 모아

휴전선 쓱쓱 지우면

우리는 통일 이룰 수 있을까?

 

이렇게 통일하는 것은

우리가 마음만 모으면

되는 것인데 왜 안돼는 것일까?

 

우리들의 마음들이

지우개가 되어

휴전선을 지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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